전공심화과정 산업보건안전학과 DONGEUI INSTITUTE OF TECHNOLOGY


내년 농작업 안전관리자 본격 활동한다

김가영 2024-11-29 13:54 132

/ 사진 = PIXABAY. 

작업환경 평가, 재해예방 조치 마련 일 예정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여파 농진청 예산 투입


농촌 작업자들의 농기계 사고, 낙상 등 빈번 재해가 줄어들지 관심이다. 이들을 위한 안전관리자가 현장서 본격 활동하게 되고 투입된 예산도 내년에 쓰이면서다.

21일 농정당국에 따르면 내년부터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본격 활동한다.

농작업 안전관리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농작업안전보건기사 등의 자격을 딴 이들을 가리킨다. 타 업계 안전관리 자격에 비해 비교적 최근 시행된 해당 자격을 가진 이들을 농작업 현장의 안전관리자로 활동시킨다는 것이다.

이는 주로 소규모로 이뤄진 농업계에도 적용되게 된 중대재해처벌법(5인 이상 사업장에도 올 초부터 적용) 시행 영향도 있다.

실제 농촌에서의 작업자 사망사고는 지속 발생하고 있고 고령화, 외국인력 등이 많은 특성 상 전문인력 투입이 필요하단 지적. 이에 농정당국의 실 예산 편성도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농촌진흥청 ‘농작업 재해예방’ 예산을 보면 올해보다 20% 는 30억2000만원이 편성됐는데, 이 중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지원 체계 구축에 9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농업 사업장, 농가의 안전재해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자 육성·활용하겠다는 게 당국 목표다.

내년부터 본격 현장서 뛰게 될 이들 농작업 안전관리자들은 농업 분야 종사자의 주요 재해 원인인 낙상이나 농기계 관련사고 등과 관련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로 활동하게 된다.

농작업 안전보건교육 계획의 수립·실시·평가·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농작업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예측, 확인하고 대책을 제시하고 유해요인 관리, 농작업 근골격계 질환 관리 등까지 폭넓게 업무 수행하게 된다.

키워드#농작업안전관리자


출처: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