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과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은 1급 응급구조사와 화재대응능력 1급, 1급 인명구조사 자격을 득한 대원을 뜻한다.

 

김 팀장은 지난 2008년 응급구조학과 졸업과 동시에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2020년 화재대응능력 1급, 올해 10월 1급 인명구조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개인적 성취를 위한건 아니었다. 어떻게 하면 구조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을 더욱 빨리 구조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취득하게 됐다”며 “앞으로 현장 노하우와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느낀 점을 동료들에게 널리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소방대원들은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훈련ㆍ대비한다”며
“국민도 소방관들을 믿어주시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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