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49분 전남 광양산업단지 내 열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해 숨졌다.
광양소방서는 공장 메인 전기실에서 사람이 감전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진 것으로 판명받았다.
숨진 50대 근로자는 이 공장 협력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광양경찰서는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하게 된 경위 등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8972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