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DONGEUI INSTITUTE OF TECHNOLOGY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 우리의 작은 생각 하나로 부터
임수연 2023-08-22 10:20 245
1953년 창설돼 제70주년을 맞이한 해양경찰은 해양주권 수호, 해양 수색·구조·연안 안전관리,선박교통관제 등
해상 질서유지, 해양 관련 범죄 예방·진압·수사, 해양오염 예방·방제 등 많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종합 치안 기관이다.
해상 질서유지, 해양 관련 범죄 예방·진압·수사, 해양오염 예방·방제 등 많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종합 치안 기관이다.
첫 번째, 해양경찰은 직접 입수를 통한 상황 대응 시 구조자의 안전을 위해 수영자 밴드를 허리에 착용하고 줄로 연결된 채 대응한다.
그러나 가끔 줄꼬임이 발생해 구조자와 요구조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를 방지하고자 물호스를 보관하는 릴을 구매해 '릴형 수영자 밴드'를 제작했고
이를 통해 줄꼬임이 사라져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가끔 줄꼬임이 발생해 구조자와 요구조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를 방지하고자 물호스를 보관하는 릴을 구매해 '릴형 수영자 밴드'를 제작했고
이를 통해 줄꼬임이 사라져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두 번째, 해양경찰 함정에서 제일 중요한 장비 중 하나는 바로 고속단정이다.
바다에서 상황이 발생하면 고속단정을 수면까지 내린 후 단정요원들이 탑승해 불법어선단속 및 익수자 구조 등 수많은 상황에 대응한다.
하지만 갑판 위에 보관하는 특성상 해수·해풍 등에 의해 고속단정 선외기가 부식됐고 단정요원들과 요구조자의 안전이 걱정돼
이를 방지하고자 '맞춤형 선외기 커버'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선외기 부식을 완화시켜 고속단정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바다에서 상황이 발생하면 고속단정을 수면까지 내린 후 단정요원들이 탑승해 불법어선단속 및 익수자 구조 등 수많은 상황에 대응한다.
하지만 갑판 위에 보관하는 특성상 해수·해풍 등에 의해 고속단정 선외기가 부식됐고 단정요원들과 요구조자의 안전이 걱정돼
이를 방지하고자 '맞춤형 선외기 커버'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선외기 부식을 완화시켜 고속단정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 해양경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해양에서 국민을 위해 임무를 수행할 의무가 있다.
이런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안전이 보장돼야 하고, 안전한 상황 대응을 위한 장비의 개발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747
이런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의 안전이 보장돼야 하고, 안전한 상황 대응을 위한 장비의 개발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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